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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013-12-06] 블프 물량 적체로 인한 일부 물량 배송비 안내 지연 (12월 17일 오후 1시 현재)

안녕하세요? 포스트베이 입니다.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의 영향으로 현재 저희 포스트베이 각 물류센터들이 비상운영 중임에도 일부 센터의 경우 입고 후 배송비 안내까지 평소보다 일정이 지체되고 있어, 고객님들의 양해를 구하기 위해 현지 상황을 전합니다.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이후 현재 각 센터에 입고되는 물량이 평소의 3~4배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에 저희 각 물류센터에서는 평소보다 인원을 2배가량 증원하고, 연일 철야작업을 시행하고 있으나, 기존처럼 입고된 물량을 전량 당일에 배송비 안내하기에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금주중으로 이같은 적체 물량을 모두 해소하고, 정상 스케줄 회복을 위해 포스트베이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센터별 구체적인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센터별 처리 현황 업데이트 (12월 17일 오후 1시 현재) ----------------------

한국시간 17일 오후 1시 현재 (이하 한국시간)
뉴저지센터는 17일 입고분 50%까지 배송비 안내완료 되었습니다. 거의 평소수준으로 정상화 되었습니다.
오레곤센터는 17일 입고분 중 20%까지 배송비 안내완료 되었습니다.
캘리포니아센터는 정상적인 스케줄로 배송비 안내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처리현황은 계속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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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뉴저지센터 현황

 

뉴저지센터의 경우 의류 및 신발 입고량의 증가로 적체 물량이 가장 많습니다.

 

저희 센터로 입고 후 배송비 안내까지 1일 정도 소요되고 있습니다.

 

 

2. 오레곤센터 현황

 

오레곤센터의 경우 배송비 안내까지 입고 후 1일 정도 소요되고 있습니다.

 

 

3. 캘리포니아센터 현황

 

캘리포니아센터는 현지시간 월요일(한국시간 화요일)을 제외하고는 정상적인 스케줄대로 배송비 안내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희 물류센터로의 입고 현황을 말씀 드리면, 블랙프라이데이로 인해서 저희와 같은 배송대행사 뿐만 아니라, 각종 쇼핑사이트와 UPS, USPS, FEDEX 등과 같은 현지 운송 업체들도 모두 비상상황입니다.

 

때문에 각 쇼핑몰들의 상품 발송이 평소보다 많이 늦어지고 있으며, 저희에게 입고되기까지의 소요시간도 평소보다 1~3일 정도 더 걸리고 있습니다.

 

또한 현지 운송업체들이 당초 약속한 배송일정 보다 늦어질 경우 온라인 Tracking 상으로는 'Delivery Exception', 'Office closed'라고 적어두지만, 이런 경우 대부분이 현지 운송 업체들이 운송량 증가로 인해 제때 배송을 못해 주는 상황에서 면피용으로 메시지를 올린 경우 입니다. 현재 저희 포스트베이 각 센터는 철야작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늦은 시간이라도 운송업체에서 배송이 오면 물건을 입고 시키고 있습니다.

 

 

고객님들의 불편을 조금이라도 더 줄이기 위해 저희 포스트베이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